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스켓 크루거 (문단 편집) === 교육 능력 === 키르아와 곤에게 넨을 가르친 윙의 스승 즉, 두사람에게 있어서는 대스승이다.[* 다만 윙의 직계 스승인지는 의문이다. 원래 윙은 심원류부사범이기 때문. 비스켓이 넨을 처음배우던 윙을 가르친 스승이라기보다는 잠시 인연이 닿아서 곤이나 키르아처럼 가르쳤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비스켓이 심원류 사범이라면 틀린 말이겠지만.] 비노르트가 말하길 ''''극한마저 넘어선 단련의 결정체''''인 만큼 강해지는 방법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리드 아일랜드]] 편과 [[키메라 앤트]] 편에 등장하여 주인공 둘의 성장에 매우 크게 일조했는데, 이 두 사람의 재능도 재능이지만, 비스케가 약 40년을 단련한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해줬으니 강해지지 않으면 이상한거다. 까놓고 말해 비스케가 수련시키지 않았다면 '''둘은 그리드 아일랜드 편 초반에 죽었다.'''[* 천공격투장을 도장깨기한 곤과 키르아지만, 그리드 아일랜드는 히소카와 동급의 강자인 겐스루와 그의 동료들이 몰려다니며 약탈을 일삼았음에도 게임 승리와 한참 멀었을 정도로 플레이어들의 평균 실력이 천공격투장과는 격이 다르다. 실제로 비스케에게 이를 지적받은 시점에 곤과 키르아는 이미 대응도 못 하고 죽을 위기를 두 번이나 겪었으며, 운 좋게 폭탄마가 다른 헌터를 노렸던 것과 비노르트에게 습격당하기 직전에 비스케가 행동에 나선 덕에 살아남았다.] 아래는 수련 목록. * '''그리드 아일랜드''' * 살인귀 헌터 [[비노르트]]를 '''2주일 이내'''에 쓰러트릴 것. * 난이도 : 비스케가 평하길 비노르트는 카드 입수로 따지면 난이도 D 정도라고 했으나, 당시 곤과 키르아에겐 '''죽기 충분한 난이도'''였다고 한다.[* 이 때 비노르트는 이미 비스케에 당해 중상을 입은 상태였는데, 그럼에도 키르아는 눈을 잃을 뻔 했다.] * 과정 : 비노르트의 가위를 상대로 돌덩이를 세우고 포위하여 '''1일만에 제압.'''[* 키르아는 지구전으로 가려 했으나, 지구전으로 갔으면 승산이 없었다. 비스케도 이 작전은 예상 못했는지 2주일이 아니라 하루만에 끝날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 과정 2 : '''불과 10일'''만에 두 사람 다 1:1로 비노르트를 상대로 완전 제압.[* 적을 제압했지만 시간들여서 1:1로 싸우자는 부분은 곤의 고집으로 이루어졌지만, 비스케도 잠재능력이 높아 충분히 가능할거라 생각했는지 가만히 냅뒀다.] * 수련의 의의 : '''암살'''로 실력을 쌓아온 상대와의 목숨을 건 전투를 통한 '''실전 경험'''[* 작중 키르아의 입으로 언급된다.] * '''손가락을 올릴 때 '교'를 써서 넨 숫자 확인''' * 수련의의 : 실전에서의 교의 운용과 돌발상황에서도 교를 쓰는 습관 조성. * 느리게 말한 사람은 팔굽혀펴기 100회. * '''70KM 거리를 3시간, 2시간 30분만에 왕복하기'''[* 무려 [[서울역]]에서 [[평택시]], [[양평군]], [[이천시]], [[연천군]] 정도의 거리이다. 만약 왕복 2시간 30분이라면 경부선 급행 열차를 쫓아가는 것과 똑같다.] * 기초 체력 단련, 아래의 수련에 앞선 예행 연습 * '''70KM 거리를 일직선으로 가면서, 만나는 암벽은 삽으로 파내기''' * 1일째 : 첫날엔 200M도 못 가서 탈진. * 2일째 : 텐의 응용기인 '''슈'''를 익혀, 삽에 넨을 두르고 삽질을 시작. 넨이 많이 들어서 금세 탈진한다. * '''몇년''' 걸릴줄 알았는데 앞으로 '''며칠'''이면 도달한다고 했고, 마사드라 도착. * 이후의 켄 수련을 할 때에도 이 수련을 계속 실시해야 했다. * 수련의의 : 전신의 근력, 지구력, 정신력, 넨의 총량을 다루는 컨트롤 수련. * '''잠잘 때 줄을 당긴 채 수면하기''' * 실패할 때 마다 '''떨어지는 돌덩이가 커진다.''' * 경과 : 암살수련을 받은 키르아는 익숙해하지만, 곤은 계속해서 실패한다. * 경과 2 : 넨을 둘러 삽으로 파내는 고된 수련으로 지쳐서 그런지 키르아와 곤의 돌덩이가 비슷하게 매우 커졌지만, 곤이 자는 동안 비스케가 줄을 끊어 돌덩이가 떨어질 때 곤이 '''능숙하게 피할 정도로''' 성장. * 결과 : 삽으로 파내는 수련이 끝난 후에 언급이 없는 걸 보아 긴장감 유지가 능숙해진 것으로 추정. * 수련의의 : 수면시에도 언제나 항시 위기를 대비해 일정 이상의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한 수련. * '''괴물 카드 수집'''[* 단, 처음과 달리 비스케의 공략조언 없이 자력으로 해야 한다.] * 이 시점에서 두 사람의 기초능력은 최소 C급 몬스터 이상.[* 비스케가 언급한다. 이 근방의 최강 적인 C급 카드보다 더 강하다는 이야기] * 경과 : 곤은 키르아보다 2주 늦었지만 두 사람 다 전 몬스터 퇴치 & 카드 수집 완료 * 수련의의 : 적을 관찰, 분석, 공략수단을 궁리하며 재빨리 싸우는 전투사고력 증진. * '''코우(硬) 방어 수련'''[* 코우는 텐, 제츠, 렌, 하츠, 교를 복합적으로 응용하는 기술로, 넨을 신체 일점에 모으는 기술이다. 보통 주먹 빠르기로만 질러도 무시무시한 파괴력이 나온다.][* 정발판에서 이부분이 잘못 번역되어 '쿄'로 나왔는데, 레이저의 스파이크를 받을 때는 '코'로, 낙클 배에 짜잔권을 작렬시켰을 때는 낙클이 '코우'라고 한다.] * 텐과 렌의 응용법인 '''켄'''을 사용해 훨씬 두터운 넨을 전신에 감싸 30분간 유지 후 코우로 강화한 주먹를 방어[* 느릿한 펀치(사실 펀치라 부를 수준도 아니고 팔을뻗는 정도의 속도)도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며, 느려서 긴장을 풀었던 곤은 얼굴이 작살날 뻔 했다.] * 경과 : 첫 시연때 곤은 2분 정도 켄을 유지했지만, 비스케는 켄을 쓸 때 '''적어도 30분'''을 유지해야 한다고 나온다. * 경과 2 : 시작한지 한달만에 둘 다 켄을 30분 정도 유지할 정도로 성장. * 결과 : [[레이저(헌터×헌터)|레이저]]와의 피구시합에서 켄을 사용하여 방어작전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 수련의의 : 꾸준수련을 통한 넨의 총량, 방어력 증가 * '''공방력 수련''' * 넨의 공방력을 교로 가늠하는 수련. * 느린 속도로 서로의 공방력을 확인해 해당 부위의 넨을 조절하는 수련이다. * 체내 오오라를 이동시키는 '류'의 속도와 요령을 늘리는 수련. * 수련의의 : 실전에서의 넨 공방력 강화, 신속한 류의 사용 터득 * 결과 : 겐스루와의 결전을 앞두고 수련한 결과, 공방력 조절로 겐스루의 허를 찌르고 결정타를 날리는 계기가 되었다. * '''강화계 수련 첫번째(Lv1) - 돌 깨기''' * 약간 큰 돌을 쥐고 넨을 주입한 후 다른 작은 돌맹이를 깨뜨리는 수련. * 한개의 돌로 1000개를 깨뜨리면 종료. 도중에 쥐고있는 돌이 깨지면 수련 종료. * 슈와 코를 응용해 돌의 단단함을 유지해야 하는 수련. * 계통별 수련은 하루에 한 개가 원칙이라고 한다. * 키르아는 변화계지만 자신의 계통에서 양옆에 위치한 계통을 수련하면 본 계통의 수련효율도 좋아진다며 곤과 같이 수련시켰다. * 경과 : 첫 날에 곤은 150개, 키르아는 189개를 깨뜨렸다. 보통 100개 깨려면 몇 주씩 걸린다고 한다. * '''변화계 수련 첫번째(Lv1) - 형상변화''' * 넨으로 손가락에 0에서 9까지의 넨 숫자를 만들어 1분 이내에 바꾸면 클리어(최종 목표는 5초) * 히소카가 넨은 오묘하다면서 넨으로 형상을 만든걸 보면 히소카도 거쳐간 계통수련으로 추측된다. * 경과 : 초반의 곤은 0을 하나 유지하는 것도 쩔쩔 매는 상태. * '''[[가위바위권|곤의 필살기]] 수련''' * 강화계 필살기 수련 - 공방력을 바꿔 순간적으로 강한 넨으로 공격하는 수련. * 변화계 필살기 수련 - 손가락에 넨을 모아 칼의 형태로 변화시켜 나뭇가지를 자르는 수련. * 방출계 필살기 수련 - 신체에서 방출한 원형 넨의 형상을 망가트리지 않고 일정거리를 명중. * 경과 - 곤은 방출계가 아니므로 처음엔 코딱지만한 방출계 넨이었다. * 경과2 - 키르아가 헌터시험을 치루고 난 후엔 방출계 공으로 야구공만한 크기로 성장, 변화계 칼로 나뭇가지를 잘랐다. * 수련의의 - 필살기 연마, 다른 계통의 넨 수련 * 결과 - [[가위바위권]] 필살기의 기반을 다졌고, 당분간은 카드 수집에 집중할 정도로 강해졌다. 레이저전에서 [[가위바위권]] 구를 시전하며 선전했다. * '''방출계 계통수련 --두번째(Lv2)-- 다섯번째(Lv5) - 공중부양'''[* 비스케가 빠른 필살기 완성을 위해 곤을 속이고 두번째라고 말했다.] * 물구나무 상태에서 손바닥의 넨의 방출로만 몸을 띄우는 수련. * 체내의 넨을 한번에 쏟아내는게 요령이다. * 수련의의 : 전술의 폭을 넓히기 위한 필살기 단련. * 결과 : 처음과 전혀 진전이 없는데서 끝나지만, [[가위바위권]] 필살기중 하나를 완성하는데 보탬이 된 수련. * '''그리드 아일랜드 - 수련 최종결과''' * 비스케의 말에 따르면 '''약 2개월'''만에 지옥같은 수련으로 엄청 강해졌다고 한다. * 두 사람의 실전경험, 전체적인 신체 강화, 전투 사고력 향상. * 두 사람의 넨 컨트롤, 넨 계통 기초단련, 넨 공방력, 넨의 총량 향상. * 두 사람의 '''코, 켄 응용법 습득'''[* 넨의 공격과 방어 응용기] * '''곤의 [[가위바위권]] 필살기 터득'''[* 이 직후 키메라 앤트 전을 보면 가위바위권 찌와 파도 전에 비해 충분히 큼지막해졌다.] * 요약하자면 신체와 넨의 '''기반과 응용'''을 톡톡히 단련하여 강적과 상대하고 결정타를 먹일 수 있었다. * '''키메라 앤트 - 수련 리미트는 한 달.'''[* 부신을 가진 헌터에게 한 달 안에 부신을 뺏어오는게 조건이다.] * 렌을 '''3시간''' 유지하기[* 당시 키르아의 컨디션 최고일 때 렌 유지 한계가 55분.] * 일반적으로 렌을 유지하는 시간 10분 더 늘리는것도 한달 가까이 걸린다고 한다. * 경과 : 처음엔 1시간도 안돼서 전부 탈진 * 경과 2 : 며칠 되지도 않아 렌 유지 '''3시간 돌파(...)''' ~~직후 탈진~~ --뭐야 이거 무서워...-- --더러운 재능--[* 사실 두 사람의 재능이 넘사벽이란 건 본편에서도 계속 언급하고 있다.] * 경과 3 : 너클과 싸우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2시간은 집중하지 않아도 '''기본'''으로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11일이 남은 이 시점에서 팜이 너클을 무찌르기 위한 수련이 2/3밖에 안된 것 같다며 정곡을 찌른다.] * 경과 4 : 마지막 전날에는 '''여유롭게''' 3시간 달성. --그래 니들이 짱먹어라-- * 수련 의도 : 언급은 안 되었지만, 전투 돌입을 보면 전체 넨 총량이 올라 '''중견 헌터'''급이 된 것으로 추정. * '''매일 렌 3시간 수련 후 너클과 전투'''[* 질 거 같으면 도망치고 부신만 뺏기지 말라고 했다. --말이 쉽지-- 그래도 첫 전투 때 곤이 가위바위권을 힘껏 쓰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긴 듯.] * 경과 :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건 너클에게 곤이 가위바위권을 '''있는 힘껏''' 쳐서 기절시키고 승리.[* 하지만 수련이 목적이므로 비노르트 전과 똑같이 부신은 뺏지 않는다. 그리드 아일랜드편 오마쥬로 추정.] * 경과 2 : 마지막 전날, 전력 상태에서 너클을 심리전으로 압박하지만, 너클이 츤츤대며 알려주지 않았으면 '''한방'''에 죽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턱없이 부족한 힘. 결국 유일한 승부수인 가위바위권 페이크를 쓰지만 넨을 무지막지하게 소비하는 특성상, 마지막 결정타를 날리기 직전에 힘이 빠져 '''기절'''패. * 결과 : 결국 마지막날 너클의 천상부지 유아독손에 의해 파산하여 패배. 30일간 넨을 쓰지 못하게 된다. 이 때문에 키르아가 없었다면 팜에게 칼로 찔려 죽을 뻔한다. * 수련 의의 : 강력한 헌터와의 끊임없는 실전경험 쌓기와 전투 사고력 증진. * '''키르아와의 대련''' * 마지막날 하루 전, 비스케가 전력으로 키르아와 붙으면서 환경, 컨디션에 따른 승부수를 설명하며 키르아의 정신적 나약함을 지적한다. * 이대로 가면 "'''곤이 죽는 꼴을 지켜보게 된다'''"라면서, 슈트를 이기지 못하면 곁을 떠나라고 말한다. * 결과 : 결국 키르아는 슈트를 이기는 데 실패하지만, 이때부터 전과 다르게 주박과 싸우려고 치열하게 노력한다. * 끝내는 다른 적들과의 전투로 형이 걸어놓은 주박을 풀고 각성할 수 있었다. * 이후 키메라 앤트 대결로 중태가 된 곤을 구해준 뒤 선거편이 끝나고 그의 곁을 떠나게 된다. * '''키메라 앤트 - 수련 최종결과''' * 사실상 수련 리미트가 '''한 달'''이기 때문에, 그 사이에 급성장을 했다는 소리가 된다. * 1시간도 못 쓰던 렌을 '''3시간은 여유롭게 쓸 수 있게 되었다.'''[* 보통 사람은 '''렌의 유지 시간을 10분 늘리는 데 한 달''' 정도 걸린다.] * 너클과의 전투를 통한 '''전투사고력, 실전 경험 증진'''[* 키르아가 곤이 너클과의 전투를 통해 무서울 정도로 성장했다고 언급한다.] * 실전 경험을 통해 성장한 곤의 '''가위바위권 페이크''' 기술 완성. * 키르아가 형의 주박에서 풀려나는 계기를 마련, 키르아가 도망치지 않고 '''강적과의 싸움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덕에 정면대결론 전혀 승산이 없는 상대인 몽투투유피를 견제하고 발을 묶어두는 데 성공한다. 본래의 키르아였다면 몽투투유피와 싸울 생각 따위는 진즉에 접고 튀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